
챗지피티가 처음 나왔을때 필자또한 사용하는데 익숙하지 않았다. 하지만 이제는 시중에 나온 모든 AI툴을 활용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회사 CM송도 만들어준다. 필자의 스마트폰의 기본 메뉴는 통화, 문자, 카카오톡, 챗지피티다. 그리고 시간이 날때마다 챗지피티와 대화를 나눈다. 모든 것을 질문한다. 분석해달라고 하고 의견을 묻는다. 이 세상에서 가장 똑똑하고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는 것이 챗지피티다. 물론 아직은 완성도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 하지만 브레인스토밍에 큰 도움을 준다.
통찰을 위한 AI
챗지피티는 완벽하지 않다. 오답을 제시하기도 한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창의적 사고를 자극하는 훌륭한 도구이다. 브레인스토밍의 역할을 충실히 해낸다. 정답을 제공하지 못할지라도 AI와 대화를 통해 사용자는 깨달음을 얻고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발견하게 된다. 내가 알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을 스스로 확인하게 되는 것이다.
기술을 받아들이지 못하면 기회도 없다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AI툴에 익숙하지 않다. 컴퓨터가 나오고 다양한 소프트웨어가 나오고 인터넷이 나왔음에도 여전히 쓰지 않는 사람은 사용하지 않는다. AI도 비슷할 것 같다.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는 자에게는 기회를 주지 않는다. AI를 생활화 해야 한다.
AI는 반드시 필요한 참모다
경영자라면 챗지피티같은 AI를 끼고 살아야 한다. 경영자의 AI는 마치 제갈량과 같은 책사가 옆에 있는 것과 같다. 결정은 대표가 하지만 모든 것을 묻고 상황 판단에 활용해야 한다.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해서는 참모의 조언이 필요하다. 시장의 흐름, 고객의 반응, 미래의 가능성까지도 AI는 다양한 방식으로 조망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의사결정의 과정에서 AI를 배제하는 것은 스스로 눈을 가리는 것과 같다.
앞서가려면 지금 당장 활용하라
우리는 이미 AI와 함께 사는 시대에 들어섰다. 더 이상 준비의 시간이 아니라 실행의 시간이다. AI에게 묻고, 대화하고, 활용하라. 조직이 성장하는 길은 AI 활용정도에 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