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성원에 일을 지시할 때는 반드시 “이유”를 말해야 한다. 구성원 서로간에 소통할때도 반드시 이유를 말하도록 해야 한다. 영어로는 “because”단어로 표현할 수 있다. 한국어로는 “왜냐하면” 정도다. 그런데 “왜”라는 단어는 따지는 느낌이 있다. 그래서 “그 이유는”이라는 표현을 쓰는 것이 좋다.
이 단어 하나가 주장에 대한 근거를 만든다. 일을 해야 하는 명분과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뒷받침한다. 심지어 크게 상관없는 이유라도 설득력이 올라가게 된다. 그래서 이 단어를 무조건 말해야 한다.
“우리는 ~를 수행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 입니다.” 이 정도면 충분하다. 근거가 부족하면 개선하게 된다. 생각하게 된다. 전 구성원들이 습관화 해야 한다. 결과가 달라진다. 전시중의 군대라면 일방적 지시와 상명하복이 필요하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조직이라면 항상 이유를 말해라.
